■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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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2030, SNS에 태극기 게양..."방식보단 마음이 중요" / YTN

2023-08-15 0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16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번째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동아일보인데요. 어제가 78주년 광복절이었죠. 사진 보니까 해외의 모습 같은데 광복절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나 봐요.

[이현웅]
왼쪽 사진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왼쪽은 뉴욕 월스트리트 모습인데, 이곳엔 유명한 황소상이 있습니다. 그 앞에 이렇게 태극기가 내걸린 겁니다. 한인들이 미국 문화와 금융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광복절을 축하했고, 이 자리에는 뉴욕 시장도 참석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경기장의 모습인데, 광복절을 기념해 현지 교민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야구장 앞에서는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고, 공수 교대 시간에는 K팝이 경기장에 울려퍼졌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이런 기념 행사가 열린 게 참 보기 좋은데 그런데 정작 국내에서는 우리가 창밖에 태극기를 많이 걸곤 했는데 요즘에는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서울신문에 실린 내용을 보면, 작년에 진행된 한 조사에서 '1년 내 국경일에 태극기를 건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절반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낮을 수록 태극기를 게양한 경험이 적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광복절 등 국경일의 의미를 완전히 잊은 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젊은 세대는 SNS 등을 통해 태극기를 내걸고 있었는데, 태극기 사진과 함께 관련 글을 올리는가 하면, 자신의 프로필 사진에 태극기를 함께 달기도 했습니다. SNS에 태극기를 게양하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815원을 기부해주는 캠페인에는 6만 명 넘게 참여를 했다고도 합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광복절을 기억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그런 기사였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한국일보 기사인데요. 지금도 사실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이 계속되고 있잖아요. 걱정되는 상황인데요?

[이현웅]
맞...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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